▲ 공주시SNS서포터즈가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주=윤영한 기자
[충청투데이 윤영한 기자] 공주시가 13일 대회의실에서 2019 공주시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김정섭시장과 최덕근 미디어담당관 및 직원과 25명의 SNS서포터즈단이 참석, 위촉장 수여와 함께 주세환 브랜드운영팀장의 SNS 운영설명, 충청투데이 윤영한 기자의 SNS 백일장 설명의 순으로 오전 일정을 마쳤다.

이어 오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인 마곡사로 이동하여 SNS 백일장 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명상체험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2019 공주시 SNS서포터즈는 관내 대학생 그리고 전국의 SNS 전문가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 공주시SNS서포터즈 발대식에서 김정섭 공주시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공주=윤영한 기자
신바람공주‘공주시 SNS서포터즈 '는 2019년 한 해 동안 SNS를 통해 공주시의 주요 시책, 문화행사, 지역명소 등을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공주시는 우수기사에 원고료를 지급하는 등 공주시SNS서포터즈의 왕성한 활동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인사말에서 “문화관광도시 공주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며 “공주시는 석장리구석기 유적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마곡사, 공산성,송산리고분군등 다양한 역사 문화를 간직한 한반도 최고의 도시이다. 

또한, 금강 계룡산으로 대표되는 자연환경이 화려한 경관과 인문환경이 잘 조화된 도시이다. 앞으로 SNS 전문가를 포함한 서포터즈 여러분의 전문 재능으로 생생한 공주소식을 많이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공주시SNS발대식에서 충청투데이 윤영한 기자가 SNS 백일장 설명을하고있다.
▲ 공주시SNS서포터즈단이 마곡사에서 SNS백일장을 진행하고있다. 공주=윤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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