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서는 2009년 6월에 체결한 기존 협약에서 각사의 인력 및 출동장비를 지원받아 즉각적인 재난 상황을 대처하고자 상호간 지원범위를 강화했다.
협약과 함께 충청권 도시가스사들은 이날 대전지역에 규모 6.0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시설물 점검 활동을 위한 각사의 인력 및 검사장비(가스누출 점검차량)를 지원받아 점검활동을 수행하는 가상 훈련을 실시했다.
CNCITY에너지 관계자는 “CNCITY에너지는 빈틈없는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충청권 도시가스사간의 상호 협력 및 지원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