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종합행정학교 창설 50주년을 맞아 국방TV 위문열차가 30일 오후 7시 영동군을 찾아 영동체육관에서 위문공연을 펼친다.

개그맨 권재관, 아나운서 오세인 씨 사회로 서문탁, 울랄라세션, 페이버릿, 카밀라, 걸카인드 등 유명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약 2시간동안 특별한 가을밤의 낭만의 전할 공연은 군인뿐만 아니라, 군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민과 군이 함께 어우러지며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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