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전국 새마을금고의 보안설비를 추가적 지원해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지난 22일 경주지역 새마을금고 강도사건시 발생한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안이 취약한 새마을금고에 대한 집중 보안시설 설치를 추진한다. 

중앙회는 최근 연이은 현금강도 발생에 대비해 우선적으로 농어촌금고 등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금고에 대한 보안강화를 위해 중앙회에서 보안시설물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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