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커피숍 등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빨대로 인한 미세 플라스틱의 인체 유해성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새로 공개된 첨단 위·변조방지 보안기술은 △종이빨대와 특수용지 △수도미터 보안모듈 △특수 감응 플라스틱 △잠상 인쇄기술 △다중 형광기술 △4방향 금속잠상 △안전 QR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KOMSCO 신뢰플랫폼' 등 8가지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은 "오늘 공개한 보안기술은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들에 개방돼 매출과 일자리를 늘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