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기념 메달 출시

▲ 한국조폐공사는 23일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메달'을 선보였다. 한국조폐공사 제공

한국조폐공사는 대중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메달'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조용필 50주년 기념메달의 앞면에는 조용필이 공연하는 모습을 시그니처인 기타·마이크·선글라스와 함께 담았고 뒷면에는 위조방지를 위한 잠상과 50주년 기념 엠블렘을 새겼다.

전시용 케이스도 무대를 연상할 수 있도록 제작해 메달과 케이스의 조합으로 '무대위의 가수 조용필'을 표현했다. 

총 505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는 조용필 50주년 기념메달은 내달 4일까지 2주간 예약 접수되며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문화 진흥 및 발전에 쓰일 예정이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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