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까지

충주시는 내달 말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하고 강력한 체납액 정리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이월 지방세 체납액은 총 132억 3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에 따라 25개반 75명으로 세정과 및 읍·면·동 합동 체납정리팀을 편성, 고액체납자의 체납 원인을 분석하고 독려사항을 점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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