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초등학교 앞 도로는 경사(종단)가 있어 운전 시 시야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구간으로 운전자들에게 '어린이 승하차시 반드시 주의를 살핀 후 출발할 것'과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30km/h 준수'를 적극 당부하였다.
또한,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홍보용품과 리플릿을 나누어주며 안전한 통학을 위한 교통안전수칙 준수사항을 적극 홍보하였으며, 금암초등학교 학생들이 교통안전 지키기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등 캠페인에 동참하여 의미를 더했다.
김연배 충남교통연수원장은 "계룡시는 충남에서 교통안전 의식이 가장 높은 도시로 충남의 교통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면서 "오는 7일~8일까지 계룡시에서 개최하는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시민들이 교통안전을 위해 솔선수범 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적극당부하였다.
윤영한 기자 koreanews82@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