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오는 5일 열릴 어린이날 행사 때 호수마을 아파트~호암네거리 간 700m 구간에 대해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키로 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충주 청소년수원과 호암지 산책로 일원에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가 열림에 따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 구간을 대상으로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시는 이에 따라 경찰의 협조로 교통통제를 실시하고 버스노선 변경과 함께 우회도로를 설정,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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