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는 대중교통 이용활성화를 위해 백화점세이와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7일부터 '고객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도시철도 역사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어 당일 백화점세이에 제출하면, 백화점 이용금액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선불교통카드를 지급한다.

백화점 이용금액이 5만원 이상이면 5000원권 교통카드를, 10만원 이상이면 1만원권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다.

영수증과 역사 포토존 인증샷을 세이2 건물 사은품증정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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