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훈련내용은 국가지도통신망을 활용한 비상대비 정보시스템 사용방법과 메시지 처리절차 습득,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능력 숙달, 전시 국가지도통신망 가동·전환 훈련, 전시 민방위 통제본부 운영·점검 등이다. 아울러 종합상황반과 정부기능유지반 등 6개반 83명의 전시 종합상황실을 편성해 상황실 근무요령과 충무사태별 조치사항 등의 교육도 진행된다.
주은영 대전시 비상대비과장은 "전시 상황전파 체계 가동훈련을 충실히 실시하고 훈련 후 개선방안과 문제점을 발굴해 보다 발전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