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한 향림원 최비비안 원장,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정진균 상무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을 받은 주인공은 박 모(12) 학생으로 제46회 충청남도 소년체육대회 태권도경기에서 1위, 제47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태권도경기에서 2위를 수상하는 등 국내 태권도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문정우 군수는 “태권도 특기생의 특기개발 지원 및 체육활동 격려를 위해 이렇게 후원금을 주신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임한솔 기자 hancho@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