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은 대표 홈페이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7년 연속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 및 고령자의 웹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하는 우수 홈페이지에 이를 상징하는 품질마크를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 공단은 행정안전부의 웹 사이트 관리 개선 방안에 따라 시설별로 다르게 관리하던 홈페이지를 통합했다.

시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인터넷예약시스템을 구축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2012년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한 이래로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인증마크 심사를 통과해 웹 접근성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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