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꽃동산 조성등 환경보전 사업계획 수립

논산시 4-H연합회와 생활개선연합회는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 등 임원진을 선출하고 금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4-H 연합회 총회에서는 강인규씨를 회장으로 이학민씨를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하고 꽃길, 꽃동산 조성 등의 농업환경 보전활동 사업을 집중적으로 벌여 나가기로 했다.

지난 7일 개최된 생활개선연합회 총회에서도 총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동안 쌀 소비촉진운동과 모두 15개에 달하는 취미연구회의 활성화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신임 회장에는 유제자(여)씨가 선출됐고, 부회장에는 천태순씨와 최순옥씨가 각각 뽑혔다.

신임 강인규 4-H연합회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갖가지 행사와 야영교육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도 실시하겠다"고 취임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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