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청소년미래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학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금산군 제공
금산군 청소년들의 숨겨진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청소년들의 축제인 제6회 ‘금산 청소년 꿈나래 페스티벌’이 오는 24일 금요일 오후 4시 금산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대회’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노래, 댄스, 밴드 부문 경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으로 재미를 더하게 된다.

특히, 댄스분야 대상 수상자는 전국단위 경연대회인 틴틴페스타에 금산 대표 출전권이 부여되는 특전도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17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며 금산 청소년 미래센터와 금산문화의집에서 접수할 수 있다. 금산=임한솔 기자 hanch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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