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상황 보고에 앞서 금산인삼축제를 이끌어 갈 새로운 위원장을 선출했다. 위원들의 추천 결과 위원장으로는 금산문화원 이철주 원장이, 부위원장으로는 김동인 총괄분과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이철주 위원장은 “제37회 금산인삼축제가 성공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를 다하며, 남은 기간 축제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인삼아트거리, 금산셀프스튜디오 등 체험콘텐츠를 새롭게 개발하고, 야간시간대 빛 조형물, 경관조명 등 관광객 볼거리 확대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어린이를 위한 힐링 놀이터도 교육요소를 가미해 새롭게 보완된다.
금산=임한솔 기자 hancho@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