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7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고품질 심사로 심사품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심사관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자는 개별 심사 건에 대한 심사평가 결과, 각종 심사품질 지표와 품질 향상 노력도를 반영해 심사·심판 품질 경연대회를 통해 선정했다.

최우수 심사관에는 오구탁 심사관(상표디자인심사국), 이용호 심사관(특허심사기획국), 남배인 심사관(특허심사1국), 이해인 심사관(특허심사2국), 이성현 심사관(특허심사3국)이 선정됐으며, 최우수 심판관에는 백영란 심판관(심판7부)이 선정됐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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