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자녀를 둔 가족고객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 가족구성원 간의 소통과 결속력을 강화하고 숲속에서 무더위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참가족 건강(HRV측정), 허그트리(나무와 교감하기), 희망의 씨앗 날리기(새총쏘기), 치유 숲길 체험 등이다. 참가신청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송재호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은 “숲에서 휴식과 더불어 가족관계를 증진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