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에는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산림청 및 소속기관,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25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산림복지 및 테마임도 추진 정책과 테마임도 지정·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국민들테마임도는 생활권 주변과 자연휴양림 임도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산림휴양형과 산악자전거, 산악마라톤, 산악승마, 패러글라이딩 등을 즐기는 산림레포츠형으로 구분된다.
산림청에서는 시대변화에 대응하고 국민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임도를 산림경영·관리 시설뿐만 아니라 산림문화·휴양 및 산림레포츠 기반시설로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테마임도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