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6일 라온컨벤션 제나홀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4차 정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사무국 상반기 운영실적 △2017년 대전·세종지역 직업능력개발훈련 공급량 분석 △2018년 채용인력 수요조사 결과에 대한 보고 등이 열렸다.

또 올해 채용인력 수요조사에 대해서는 지역 일자리 창출 계획 및 훈련과정 개편에 활용될 수 있도록 내달 중 공개하기로 했다.

이밖에 위원회 참여기관에서 진행되는 △고용부-인력공단 특성화고 현장훈련 지원사업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사업 확산을 위한 안내가 진행됐다.

정성욱 공동위원장은 “하반기 인자위 사업이 고용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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