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에 200레인 유통 목표
1984년 창립된 카지코퍼레이션은 일본 최대의 가라오케 기기 판매 렌털 기업으로 엔터테인먼트 기기판매 및 게임센터를 운영 중인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현재 일본에서 65여개 직영 복합 게임센터 및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63여개 게임기기 및 소프트웨어 판매 직영점도 운영, 연 매출은 지난해 기준 1750억원에 달한다.
송재순 뉴딘스퀘어 대표이사는 “팝볼링 시스템의 장점인 공간의 효율성과 스크린볼링만의 소프트웨어적 재미가 일본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수많은 직영 게임센터 및 판매점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빠른 시간 내에 일본 시장에서의 스크린볼링 열풍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