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은 18일 공단 회의실에서 입주기업 경영애로에 대한 자문·상담서비스를 위한 기업경영 자문위원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자문위원에는 △법률분야 양홍규 변호사 △회계분야 류영수 회계사 △세무분야 육천섭 세무사 △특허분야 신진균 변리사 △관세분야 박상덕 관세사 △노무분야 남형민 노무사 등 총 6개 분야 6명이 위촉됐다. 자문위원은 앞으로 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경영상 애로사항과 기업 경영지원 컨설팅에 관한 전문 상담 활동을 펼치게 되며 입주기업이면 누구나 자문상담이 가능하다.

방기봉 이사장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해결을 돕고 컨설팅을 통한 안정된 경영활동을 도모할 수 있도록 입주기업들이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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