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을지대학병원을 방문한 주한외교관 부인회원들이 소아병동에서 입원 중인 아이들을 위로하고 있다. /전우용 기자
주한 외교관과 부인들이 21일 을지대학병원을 방문해 한국 의료 시스템을 견학하고 환자들을 격려했다.

마무드자만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 등 주한 외국 대사 4명과 욜란다 디엔고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 부인 등 15명은 을지대학병원 시설과 디지털 의료 환경을 비롯해 국제 진료소와 암센터 등을 둘러봤다.

또 이들은 소아병동을 찾아 입원 중인 환아들에게 요술풍선을 선물하고 용기를 북돋워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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