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참여하는 교실을 만들기 위한 수업 개선 관련 워크숍이 청주에서 열렸다.

18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단재교육연수연에서 열린 ‘2018 유·초등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학생의 성장을 돕는 수업 나눔의 날’ 워크숍에 유치원·초등학교 교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학생 참여 중심의 교실 만들기를 위한 수업 방법 등을 공유했다.

박은미 천안 청룡초 수석교사는 ‘토의 토론 수업으로 신나는 교실’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2015 개정교육과정의 교과 역량을 기르기 위한 학생 중심 수업 적용사례 등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교수 및 학습 방법이 소개됐다. 정성수 기자 jssworl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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