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학생의 학교생활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기 위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청주성신학교는 올해 '꿈두레(함께 꿈을 키워간다는 뜻)’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성신학교는 교사와 학생이 1주일에 최소 1시간 이상 ‘차례를 지켜요’, ‘식판을 정리해요’ 등 꿈두레 행동 8가지를 실천한다.

또한 꿈두레 행동을 잘 지키는 학생을 선정하는 '꿈두레 행동 실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성수 기자 jssworld@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