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국회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및 전임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각계각층의 내빈 약 1500명이 참석했다.
박차훈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새마을금고가 안정적인 기반위에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회원으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협동조직으로 도약하도록 만드는 것이 소명"이라며 "4년 임기동안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준비하며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멋진 신기원을 열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