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 수 있도록 교통안전시설, 교통사고조사, 교통안전교육 등 교통 관련 전 분야에서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재훈(54·사진) 신임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장이 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신임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국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자율주행차 등 급변하는 교통환경 변화에 주도적이고, 다양한 역할과 노력으로 4차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충북지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재석 기자 luc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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