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진천교육지원청 김용환 교육장이 지난 2일 오전 간결한 취임식을 갖고 진천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업무를 시작했다.

김 교육장은 1978년 영동 범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교육계에 입문한 이후 21년을 교사로 학생이 중심이 되는 수업의 변화를 선도했고, 2001년 부터 △단재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청주교육지원청 장학사 △산성초 교감 △청주 교동초 교장, 옥동초 교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1일자로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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