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충북도교육청은 다음 달 1일 자로 유·초·중등학교의 교(원)장, 교(원)감, 교사, 교육행정기관의 교육전문직원 등 교육공무원 300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인사 인원이 많은 이유에 대해 “교장 등 관리자의 퇴직으로 교사들의 연쇄적인 이동이 많아진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의 승진·전직자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27일 오후 3시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성수 기자 jssworld@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