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철규 회장은 “청소년들이 밝게 성장하는 것이 지역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생각으로, 즐겁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청소년을 위한 건강한 환경조성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2007년 한국청소년육성회 진천지구회 회원으로 활동해 오다 2010년부터 부회장을 역임해 오면서 △학교폭력추방캠페인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순찰 △위기청소년을 위한 상담복지센터와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데 힘써 왔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