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광 원도심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특위 활동으로 5차에 걸친 회의와 11번의 공식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며 “수시 현장 방문을 통해 8개 공사와 사업 현장 발견 문제점 관련 27건의 보완요청·권고사항을 소관 부서에 통보했다”고 말했다.
또 문 위원장은 “특위 활동으로 제시한 문제점을 개선해 부실공사 사전 예방 및 재정 낭비요인 최소화로 주민 안전을 도모했다”며 “앞으로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