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향토사를 발굴·보존 육성해 애향심을 고취하고 민족 문화창달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단양 향토 문화회는 최근 임시총회에서 남주호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남 회장은 “향토사를 육성해 군민의 정신적,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관광단양에 대한 스토리텔링의 이론적 근거와 학술적 토대를 구축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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