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 노·사는 21일 대전 중구 두리모 보호기관인 아침뜰에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쳤다.

두리모는 미혼모의 새 이름이다.

이날 20여명의 노·사 연합 봉사단은 두리모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해 △시설 내 유리창 단열재 부착 △온수매트 설치 등 환경 정비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또 아침뜰에 방한복 40여벌을 비롯한 1000만원 상당의 방한 물품과 자사 천연 화장품인 루트리 핸드 크림 등을 전달했다.

남규택 KT cs 대표는 “자사의 사회 공헌활동이 노사상생문화 발전뿐 아니라 지역 소외계층 지원에도 기여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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