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가 운영하는 조령산 자연휴양림이 새 단장을 완료했다. 충북도 제공
충북도가 운영하는 조령산 자연휴양림이 새 단장을 완료했다.

20일 충북산림환경연구소(소장 지용관)에 따르면 충북과 경북의 경계에 자리잡은 조령산자연휴양림의 노후시설 개선 및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연풍새재 옛길을 보수하는 등 휴양림보완사업을 완료했다.

또 노후된 숲속의 집 4동을 철거하고 개축하였으며, 매년 56만여명이 찾는 연풍새재 옛길에 등산객을 위한 화장실 1동과, 휴양림 이용객들의 침구류 관리개선을 위한 세탁실 1동을 신축했다. 홍순철 기자 david816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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