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장은 1997년 구조대원으로 임용돼 20여 년간 5000여건의 재난현장 출동경력을 가진 베테랑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됐다. 이 대장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생명존중대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한 소방관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