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도에 따르면 지난 1~2월 두 달 동안 찾아 준 조상 땅은 437건, 851명, 1323필지, 389만9000㎡에 달한다.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찾아준 301건, 1313필지, 372만 1000㎡보다도 많은 것이다.
이로써 충북도는 지난 96년 이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모두 2806명에게 1만 5131필지의 조상 땅을 찾아줬다.
도 관계자는 "시·군 지적과에 상속인을 증명하는 호적등본을 제출하면 조상 땅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상 땅 찾아 주기 사업에 대해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면 도 지적과(220-46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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