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도시과에 근무하는 안병철(41·시설7급·사진)주무관이 ‘건축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안 주무관은 2006년 공직에 입문해 줄곧 건축분야에서 근무했으며, 지난해부터 독학으로 준비한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제113회 건축시공기술사 시험최종 합격자로 이름을 올렸다.

안 주무관은 2014년 ‘건설안전기술사’ 자격증도 취득해 기술사 2관왕을 달성했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