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대변인에 자유한국당 소속 윤홍창 의원(제천1)이 선임됐다. 도의회 대변인 임기는 1년으로, 윤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통해 11대 도의회가 출범할 때까지 대변인을 맡는다.

윤 의원은 전반기에 교육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냈고, 한국당에서는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맡아 활발한 대외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 의원은 "도민과 도의회의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신뢰받는 도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순철 기자 david816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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