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공공·민간 부문 혁신 우수사례를 각 5건씩 선정했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공공 28개·민간 10개 과제 등이 응모한 가운데 1·2차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공공부문 우수사례로는 철거대상 시설물을 민·관 협의를 통해 합법화시켜 '전국 유일의 카페 버스승강장'으로 탈바꿈시킨 행복마을 사업(균형발전과)이 선정됐다. 민간 우수사례로는 충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미호천 유역 상생 프로젝트’등이 뽑혔다. 홍순철 기자david012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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