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혜화학교(서원구 남이면 구암길)는 그동안 다목적 강당이 없어 장애인 전용 체육관을 빌려 행사를 치르거나 재활학습 및 치료, 건강증진활동에 큰 지장을 받아왔다.
다목적 강당이 완공되면 학생은 물론, 인근 주민의 생활 체육 활동 지원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이와 함께 청주여중 테니스장 역시 2003년 시공한 이후 시설이 노후돼 학생 선수들의 훈련 및 체육활동이 크게 제한을 받아 시설보수가 요구돼 왔다.
홍순철 기자 david816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