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에 입주한 ㈜아리바이오와 ㈜엔지켐생명과학이 충북도가 선정한 '중소기업 대상'과 '일류 벤처 기업'에 각각 뽑혔다. 제천시 제공
제천에 입주한 ㈜아리바이오와 ㈜엔지켐생명과학이 충북도가 선정한 ‘중소기업 대상’과 ‘일류 벤처 기업’에 각각 뽑혔다.

㈜아리바이오는 제천시 제2바이오밸리에 공장을 두고 건강 기능식품과 화장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다수의 천연물 제조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대전에 있던 본사를 지난 7월 제천으로 옮긴 ㈜엔지켐생명과학은 원료 의약품, 신약 개발 등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로 세계 각국에 수출하는 벤처 기업이다. 상표권 4건, 특허등록 103건, 2017년 연구 개발 분야 최우수 벤처 기업 선정 등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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