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옥천군지부와 옥천관내 농협직원, 농가주부모임 회원등은 18일 옥천군 동이면 세산마을이용윤농가을 방문해 6300㎡규모 전답에 고구마캐기와 밭뚝고치기잡초제거 등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정병덕 지부장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부녀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어 일손부족으로 인한 영농차질이 우려되고 있다”며 “각 기업체와 단체에서 적극적인 일손돕기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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