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옥천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5일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사회 각계각층의 축하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군 지명 탄생 604주년과 군민의 날(10월 15일) 첫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군정사상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5만여 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그 어떤 행사보다도 다채롭고 풍성한 군민들의 축제를 열었다는 평이다.

김영만 군수는 “앞으로도 전 군민의 뜨거운 열정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 나가자”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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