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는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정희운 교수도 세계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8년 최신판에 등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희운 교수는 서울대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새로운 파형을 활용한 디스플레이 방전지연 특성 개선', '자화유도결합 플라즈마 장치를 활용한 반도체 HARC 패턴 공정 개선' 등 디스플레이 패널 방전 특성 개선 및 반도체 식각 공정 개선과 관련된 저명 논문을 다수 저술하여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았다.
아산=이봉·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