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명희 교수
▲ 정희운 교수
한남대 탈메이지교양교육대학 신명희 교수〈왼쪽 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2018년 판에 등재됐다. 영어학을 전공한 신명희 교수는 학생들의 정의적 측면을 고려한 교수법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 ‘플립 러닝’ 및 다양한 영어교수법의 영어교육 현장 적용에 관한 연구를 활발하게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호서대학교는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정희운 교수도 세계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8년 최신판에 등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희운 교수는 서울대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새로운 파형을 활용한 디스플레이 방전지연 특성 개선', '자화유도결합 플라즈마 장치를 활용한 반도체 HARC 패턴 공정 개선' 등 디스플레이 패널 방전 특성 개선 및 반도체 식각 공정 개선과 관련된 저명 논문을 다수 저술하여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았다.

아산=이봉·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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