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경찰서는 4일 보은 삼산·참솔 어린이집 원생 100여 명을 경찰서로 초청해 교통안전교육 및 청사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보은경찰 제공
보은경찰서는 4일 보은군 삼산·참솔 어린이집 원생 100여 명을 경찰서로 초청해 교통안전교육 및 청사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통학버스 탑승 시 지켜야할 사항 등 교통안전수칙을 집중 교육하는 한편, 경찰제복 입어보기와 경찰장구체험 및 청사 견학도 진행했다.

또한 특수 제작한 교통안전교육 전문 기자재를 활용해 아이들이 직접 횡단보도 건너기 등을 체험했다.

이민수 서장은 “교통 약자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밝은 내일을 여는 것”이라며 “보은경찰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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