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인무 전 국방부 차관이 충북도립대학 발전을 위한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 충북도립대학 제공
황인무 전 국방부 차관이 충북도립대학 발전을 위한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

지난 1일 황 차관은 충북도립대학을 방문해 함승덕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대학평가, 신입생 모집, R&D 사업 등 대학 현안사업을 청취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 차관은 충북 옥천 출신으로 육군대학 총장, 육군참모차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5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제41대 국방부 차관을 지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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