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주무관은 군남초교에서 근무하면서 사랑이 넘치는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조리중 발생하는 위해 요소들을 제거함에 힘쓰고 있으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즐거운 식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소규모 학교의 업무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급식 운영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조리법을 개발하고 음식의 맛과 모양을 고급화 하는 등 급식의 질을 향상시켜 잔반이 감소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룬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경환 교육장은 “옥천교육이 계속 발전하는 데에는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한 사람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옥천의 참된 교육실천을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