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지난 7월 탄부·삼승·장안·마로면이 하나의 허브화가 됨에 따라 삼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을 다시 한 번 이해하고 민·관이 하나되어 나가아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회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찾아가는 서비스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긴급구호사업, 행복나눔지원사업 등의 특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