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가 오는 16일까지 진행될 여름 정기세일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보브, 시슬리, 스테파넬의 원피스와 이너웨어 등 여름 상품과 비너스 언더웨어 상품을 최고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1층 행사장에서는 명품 선글라스를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6층 스포츠매장에서는 아레나, 레노마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의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레쉬가드, 아쿠아슈즈 등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7층에서는 유명 주방 식기브랜드 로스트란트, 르쿠르제, 이도 등에서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클럽메드와 함께하는 꿈의 여행’이라는 테마의 세일 축하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중 당일 7만원 이상 구매시 응모권 참여 및 추첨을 통해 ‘꿈의 파라다이스 클럽메드 몰디브 리조트 숙박권’(2인, 3박, 전 지점 기준)을 여행 경품으로 제공한다.

세일 마지막 주말 사은행사로 13일부터 16일까지 갤러리아카드(신한/씨티 제휴포함) 단일 브랜드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갤러리아상품권 1.5/3/5만원을 증정한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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