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김희수 총장직무대리는 중국·일본·대만·모로코·캄보디아·몽골·파키스탄·필리핀·미얀마·카자흐스탄·멕시코·이디오피아·말레시아·베트남·태국·부탄 등 16개국의 온 유학생들에게 각별한 애정과 관심에 갖고, 행사 내내 학생과 대학 간의 훈훈 정과 나누었다.
한편, 공주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간담회를 매년 실시하여 대학 생활을 하면서 불편사항이나 개선됐으면 사항 등을 수렴해 체계적으로 외국인 유학생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학생과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인 글러벌라운지 운영, 학교 생활 정착을 위한 유학생 상담 실시, 한국어 강좌 운영, 한국 학생과 1:1버디 프로그램 운영,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계획을 수립하여 명실공히 외국인 유학생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주=윤영한 기자 koreanews82@cctoday.co.kr